특유의 따끈따끈한 분위기가 너무 신기해 심지어 비교적 개인주의적으로(?) 보이는 멤버들도 자기팀에서는 되게 허물어져있는거 같고 연차가 쌓일수록 더 말랑말랑해지는게 눈에 보임ㅋㅋㅋㅋㅋ 극도로 가까운 집단 생활을 거진 10년 혹은 그 이상하다보면 성격이 그정도로 바뀌게 되는건지?! 암튼 너무너무 신기한 현상이야 평범한 친구관계도 가족도 아닌 새로운 공생집단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