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은 방송 전, 정해인과 정소민이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은 작품. 여기에 '갯마을 차차차'의 유제원 PD와 신하은 작가의 재회로 안방극장에 '힐링 로코' 열풍을 기대케 했다.
이에 1회 시청률 4.9%(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한 후 2회에 6.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방송 주에 시청자들의 관심 끌기에 성공했다. 이에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 2위에 오르며 기대작에서 '본방 사수 유발작'으로 등극하게 됐다.
'엄마친구아들'의 1, 2회에서는 정해인, 정소민의 극 중 티격태격, 좌충우돌 재회 스토리는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여기에 정해인의 설렘을 유발하는 비주얼은 그간 '힐링 로코'를 기다렸던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서 두 배우가 만들어 갈 로맨스는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정해인, 정소민에 대한 관심은 화제성으로 증명됐다. TV-OTT 드라마 출연자 부문에서 정소민이 1위, 정해인이 2위에 올랐다.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 1위를 놓쳤지만, 드라마 출연자 부문에서 주연 배우가 나란히 1,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정해인앓이' '정소민앓이'를 예고했다.
이처럼 첫 방송 주에 화제성에 시청률까지 잡아내며 시청자들의 기대작임을 입증한 '엄마친구아들'. 앞으로 주말 안방극장에서 거세질 보여줄 '엄마친구아들'의 열풍을 기대해 본다.
또한 드라마 출연자 부문에서 주연을 맡은 장나라가 3위를 차지하면서 ''굿파트너'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에 '굿파트너'와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엄마친구아들'이 향후 화제성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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