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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혹시 다들 어디 상영관 잡았남? 149 09.11 16:474694 0
플레이브/OnAir [LASSGOPLAVE] EP.18 | 2024 아스테룸 외계체전 👽🎯 #.. 1664 09.11 19:541238 3
플레이브일요일 콘이나 라뷰가는 회돌이들아 41 09.11 16:33651 0
플레이브근데 플둥이들 웬만하면 라뷰 티켓팅 다 성공할 것 같은데 38 09.11 12:181828 0
플레이브다들 굿즈 실사용해? 32 14:20636 0
 
와 나 솔직히 저번 콘 올콘 갔어서 하루 정돈 갈 거라 생각했음 5 09.05 18:20 121 0
근데 올콘은 ㄹㅇ 거의 불가능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 5 09.05 18:19 143 0
온콘 토일 다 해주세요... 6 09.05 18:19 47 0
근데 아직 예매율 95%야!! 5 09.05 18:19 257 0
3층 극싸도 전광판 볼 때 괜찮을까? ㅠㅠ 13 09.05 18:18 153 0
마플 나...몇일만 인티 쉴께....행복해라 풀리들아... 5 09.05 18:18 137 0
서버에서 쫒겨남.. 3 09.05 18:18 69 0
나만 렉 개심해??? 1 09.05 18:18 19 0
내심 실체라 될 줄 알았는데 1 09.05 18:18 56 0
좌석 다풀렸어? 5 09.05 18:18 169 0
와.. 나 아예 못갈줄은 몰랐는데 3 09.05 18:18 122 0
양일 온콘 부탁드려 3 09.05 18:18 31 0
아직 포기못한 플둥이들 있니... 8 09.05 18:18 75 0
회사컴을 믿는게 아니였다 09.05 18:18 12 0
막콘 플둥이들 대기번호랑 자리! 14 09.05 18:17 142 0
취켓은 언제떠?... 4 09.05 18:17 82 0
비록 이선좌였지만 포도알 본걸로 1 09.05 18:17 49 0
다들 온콘 푸드 뭐 먹을거야? 3 09.05 18:17 22 0
티켓 본인인증 질문 1 09.05 18:17 41 0
그 무통장 입금 하나만 알려줄 플둥있닝 11 09.05 18:17 1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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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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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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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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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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