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해원님 내 옆에 지나가고 나서 아 해원님이구나! 싶었거든 엔믹스 해원님 너무 잘 아는데 너무 예뻐서 순간 몰라봤음
근데 끝나고 나가실때 계단이 좀 이상해서 넘어지실뻔? 했거든 빠르게 내려가시다가 주저앉은느낌?
다행히 좌석에 앉아계시던 여성분이 해원님 잡아주셔서 크게 넘어지진 않으셨는데 놀라셔서 그 여성분보고 눈 동그랗게 뜨셨는데
너무... 너무 예뻤음..
근데 나만 본게 아니었는지ㅋㅋ 해원님 보다가 넘어지시니까 다들 헉!!! 어머어ㅓ머ㅓ 이러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엔믹스 뮤비 보다가 생각남 ㅋㅋㅋ
진짜 너무 예뻐서 시선을 돌릴수가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