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냐 하면 꾹 꾹 눌러 담은 마음들이 너무 고맙고 믿어지지가 않아서 자꾸만 울게 되어버리는 거야. 사실은 서로를 탓해도 되는 걸 모두가 자책하고 있는 우리에게 제일 들리는 말은 바로 이 응원이더라고. 목놓아 소리 내서 엉엉 울어본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오랜만이지만 확실한 건 오늘… pic.twitter.com/R8mpM8Xz1Y
— 이혜리 (@hyeriherihey) August 19, 2024
관객이랑 혜리랑 다 마음이 너무 예뻐서... 그리고 혜리가 너무 팬들한테 진심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