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영이가 사고난쪽으로 갔을때
우원 둘째아들이 호영이한테 워라고 중얼거렸잔아
그때 지가 우원가 아들이라고 우원에 연락하라고
한거 같아
그순간 호영이 엄마 생각나서
일부러 뺑소니치고 방치해서 죽이기로 결심
호영이 엄마 죽음이 우원가하고 관련있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