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ㅍㄹㅇㅂ는 일단 데뷔를 음방에서 한 것부터가 신의 한 수 같음

원래 mbc 사내벤처기업에서 준비하다 분리된 회사에서 데뷔한 거라 꾸준히 음중 나가고 라디오 나가고 이러잖아 그냥 유튜브, sns에서만 활동하는 다른 버추얼그룹이랑 버즈량 자체가 넘사로 차이나면서 시작해서 따라가려면 비슷한 케이스로 나오지 않는 이상 힘들다고 생각함

[익인1]

내가 보기에도 그럼

[익인2]

ㅇㅇ 그게 젤 컸음 회사 기술력 체급이 넘사

[익인3]

ㅇㅇ 애초에 기본 파이가 너무 다름

[익인4]

독립하고 나서 플레이브 만든 거야

[글쓴이]

아 그래? 알겠어

[익인5]

ㅁㅈ 알고리즘에 음중 걸리는 것도 큼 내가 그렇게 입덕해서 데뷔앨범도 나오고 확 붙었고

[익인6]

mbc는 다른 버추얼이나 ai 그룹도 다 출연가능임. 그래서 다른 후발 주자들도 음중 데뷔 가능성 열려있는 상태고 오히려 플레이브 뜨면서 낙수로 출연 가능성 올라가서 후발주자들한테 유리한 상태인듯

[익인7]

나도처음엔 mbc에서 분리된회사라 나가는거라 생각했는데 걍 mbc가 다른곳보다 열려있어서 그런게 큰거같아. 타 여자 버추얼아이돌도 제의왔는데 거절했대잖아.

[글쓴이]

아 그래? 근데 내 생각이긴 하지만 시작은 어찌됐든 그게 맞으니까 뭔가 길을 뚫은 거라고 보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