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엔믹스(NMIXX) 설윤이 '장카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20일 오후 동네스타K 유튜브 채널에는 "'장카설이요?' 엔믹스 설윤에게 장카설에 대해 묻다 (ft. 보컬차력쇼)"라는 제목의 '동네스타K4' 21회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나단은 설윤에게 "요즘에 '장카설'이라는 신조어가 있다. (아이브) 장원영, (에스파) 카리나, 설윤. 들어보셨죠? 본인이 맨 뒤에 있다. 어떤 게 낫냐. '설장카'가 낫냐 '설카장'이 낫냐"라고 물었다.
이에 엔믹스 멤버들은 "너무한 질문 아니냐", "어떻게 이걸 고르라고 할 수 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윤은 "나단 씨가 보기에는 어떠냐"라고 되물었고, 조나단은 제작진에게 "이런 게 대본이라고 지금. 이게 질문이야? 이거 고쳐요. 저 이러면 '동스케' 안 합니다"라고 말했다.
엔믹스(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는 지난 19일 타이틀곡 '별별별 (See that?)'이 수록된 세 번째 미니앨범 'Fe3O4: STICK OUT'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별별별 (See that?)'은 'DASH'의 차기작으로써 그루비 리듬을 기반으로 한 올드스쿨 힙합과 컨트리 장르가 어우러져 엔믹스만의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해 다채로운 듣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MIXX POP'의 묘미가 곳곳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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