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동표 선배님께서 버블 보내는 고달픈 방법을 설명 해 주신 적이 있는데
(임시 저장 + 님 진짜? 찐 보낼 거? 하고 엄청 물어본대)
그거 때문에 딜레이가 있으니까 영화를 10초 먼저 틀어서 본대.
예를 들면 정각부터 같이 봐요~ 해 놓고 10초 먼저(50초에) 시작하면
막 '나 여기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야' '안 돼! 가서 잡아!' 이런 걸 같은 장면 보면서 얘기할 수 있는거지
...미친 거 아니니? 그 10초를 찾아내서 (말 안 하고) 쭉 그러고 있었다는 게 너무 짜증나(posi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