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큰방 구경하다가 플레이브님들 따숩고 실력 좋은 거 알고 갑니다....🍀

버블도 넘 감동이구 작사 작곡 춤 콘서트 기획 가수들이 하는 게 짱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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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진짜 이뿌게 해 주네 고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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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글 써줘서 고마워.. 쓰니 덕분에 마음이 따땃해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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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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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름모를 그대 덕에, 제대로 케어받았어요

알고있기에 무겁고 내려놓을 수 없는 그 짐까지 함께 짊어고 갈 생각을 하며 이들을 응원하다가도 다시금 언급되면 나도 부여잡던 멘탈 바샤샥 하는데 본인이라고는 아니그럴까. 그러니 매번 더 노력하고 좋은 모습만 보이려하지 싶어 너덜너덜해져가려는 중이었는데

이렇게 생각지도못한 뜻밖의 칭찬을 들으면,
내가 왜 멍충이처럼 멘탈못부여잡고앉았나 하고 정신차리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