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운이 좋은 애였더라 이 말이 힘들었던 과거의 나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한마디 같아..
인생이 열심히만 해서 되는 게 아니고 뭐든 운도 따라줘야 하는데 운이 내편을 들어주지 않을 때가 더 많잖아 근데 그런 불운한 시간들이 지금의 나에게 거름이 되어줬고 결국엔 꼭 거쳐야 할 절차였다고 말해주니까 눈물남.. 내가 위로받음..ㅠㅠ
들춰보기도 힘든 과거의 기억이 한순간에 빛나는 성장서사로 반전이 됨..ㅋㅋ큐ㅠ 요새 인생 억까 당하는 일 많아서 힘들었는데 위로 받고 간다.. 앞으로 플레이브 행님들 절대적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