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인티할때마다 내 글에 댓 달리면

뭔가 다 답댓을 달아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이라 달다가 막 10개 넘게 달리면 잠깐 버퍼링 걸림 ㅋㅋㅋㅋㅠㅠ

나만 이런갘ㅋㅋㅋ... 달다가 안달면 뭔가 좀 애매하구..

[익인1]

ㄴㄷ

[글쓴이]

오 나같은 사람이 또 있나부넹

[익인2]

난 걍 안달고 보기만하는데

[익인4]

근데 그러면 좀 미안함

[글쓴이]

뭔라 그러면 찜찜하달깤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특이한 버릇인듯

[익인3]

난 달고싶은것만 달아 아니면 아무도한테 안 달다가 댓글로 한마디하고 떠남

[글쓴이]

나도 달고 싶은것만 달고 싶은데 그렇게 잘 안됨 ㅜ..

[익인3]

난 그냥 타자치기 귀찮아서 그런듯ㅋㅋㅋㅋ 정보 묻는 글이면 감사 인사 최대한 하려고 하는데 일반 독백글은 귀찮아... 그래도 뭔가 쓰니같은 사람들 보면 되게 성실해보인다고 생각해

[익인5]

나도 글을 잘 안써서 댓달리면 좀 어케해야하나 싶더라ㅋㅋㅋㅋㅠ

[글쓴이]

그치 ㅠㅠㅠㅠ 나두 그래..

[익인6]

난 댓글이 적으면 다 달아주거나 그래 누구는 안 달아주고 또 누구는 달아주기가 뭔가 그래서..ㅎ 그렇지만 솔직히 너무 많이 달리면 그거 하나하나 다 답댓글 못 적어서 그 댓글들에 통용되는 댓글 하나 달고 끝내거나 아님 읽고 그냥 답 안달아..ㅋㅋㅋ답이 너무 많이 달리는 건 감당 못해..ㅋㅋㅋ댓글이 적은 경우에도 뭔가 이거는 안달아도 되겠다 싶은 거는 읽기만 하고 예를 들면 자잘한 감상 댓글 정도?...그런거는 뭔가 답댓 적기 애매해서

[글쓴이]

아 맞아.. 사실 나두 누구는 달아주고 누구는 안달아주는게 걸려섴ㅋㅋㅋ.. 답 너무 많이 달리면 감당이 안되긴 하더라구..

[익인6]

맞아 나도 좀 마음에 걸려서 초반에 다 달아줬는데 답글 너무 달리면 감당 안돼서 그냥 몇개는 일고 넘겨..ㅋㅋㅋ추가로 너무 시간 지나서 달린 댓글에는 답 안달고 이렇게 좀 답 다는 기준을 정해놔야지 내가 감당하겠더라고..ㅋㅋㅋㅋ

[익인7]

헐 나도,, 그리고 나는 30분뒤에 또 달리면 이것도 달아줘야 하나.. 하면서 고민함

[익인6]

나 같은 경우엔 30분 뒤 정도까지는 그래도 달거나 그러는데 내가 글쓴 지 1시간 정도 뒤에는 거의 읽고 그냥 넘겨

[익인8]

답줘🤩

[익인9]

거창한 글이 아니얐어서 고마워서 꼭 달아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