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최애 과거도 관심없고 사생활도 관심없고 최애가 직접 말하는거 아니면 동창썰 이런거는 진짜 관심도 없고 어쩌라고싶거든.. 근데 최애가 직접 언급하는것도 막 과거 자컨이나 인터뷰랑 현재랑 비교해서 어쩌구저쩌구 심리변화가 있었나 이러지않아 예를 들면 전에는 라면 싫어했는데 지금 선호음식이라해도 좋아졌나보다~ 이러고 말아
근데 새벽에 덕친들하고 얘기하는데 막 각자 자기 최애를 엄청 세세하게 분석하고 있는거야 그때쯤 취향변한거보니까 여친이 있었던거같다는둥 뫄뫄랑 싸운거같다는둥 내가 듣다가 그게 뭔상관이야 걍 변했나보지ㅋㅋㅋ했더니 나보고 진짜 둔하고 무심하다고 뭐라하니까 내가 내 최애한테 그동안 무심했나싶어짐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