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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보이 그룹 휘브(WHIB)의 진범, 재하가 특별한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21일 오후 8시 공개되는 휘브의 자체 콘텐츠 '역삼동 탐정단' 2화에서는 탐정단에서 선생님과 학생으로 변신한 진범, 재하가 새로운 의뢰 해결에 나설 예정이다.
첫 번째 의뢰를 무사히 마친 '역삼동 탐정단' 진범, 재하가 두 번째 의뢰를 접수, '잘생긴 선생님께 언어를 배우면 더 효과적일까?'라는 질문에 직접 선생님과 학생으로 변신을 예고하며 탐정단으로서 두 번째 사건 해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영어 선생님으로 변신한 재하는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태어나서 본 사람 중에 제일 잘생겼다."라는 '찐' 반응을 이끌어내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비주얼 영어 선생님'으로 대활약을 펼친다고.
또한 학생으로 참여한 진범은 재하와 완벽한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이며 적극적인 수업 참여 모습을 보이는 한편, 기상천외한 오답으로 재하를 놀라게 하는 등 예능감을 펼친 것으로 전해져 수사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역삼동 탐정단'은 휘브의 진범, 재하가 탐정단이 되어 각종 의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낸 자체 콘텐츠 예능으로, 휘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