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난 커뮤가 오히려 덕질 과몰입 억제기 같음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온갖 정병들 많고

본인 커리어도 아닌 배우 커리어로 기싸움하고 은근히 맥이고 별 난리 치는 거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내가 얘네랑 뭐하고 있지ㅋㅋ 싶어지고 부끄러워짐

평생 이렇게 살고 싶지 않으면 얼른 공부해야지 싶어지고

솔직히 하루종일 어그로끄는 애들은 90프로가 집에서 노는 사람들일텐데 걍 거기에 일일이 반박하고 놀아주는 시간이 아까워

또 난 배우가 잘나가는 시기에 입덕해서 1년 전쯤 억까 당한 거 검색해서 찾아봤는데ㅋㅋ

이런 커뮤에서 별의별걸로 억까 심하게 당했어도 지금 이렇게 잘나가는 구나.. 싶어져서 걍 좋아하는 배우 까여도

그러려니 함.

X까흥 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고

[익인1]

어그로 끄는 애들이 90퍼가 집에만 있는 애들일 텐데 거기에 욱해서 댓글 달며 먹이주는 댓글들도 다 뭐 똑같지 그렇게 욕해봐야 배우들은 잘 나가고 돈 쓸어담으니깐 그냥 무시하고 자기가 할 것만 하면 됨 덕질이면 걍 좋은 것만 보면 되구 그게 최고

[익인2]

알겠는데 마플 좀 달아

[익인2]

마플 달라고 마플 꺼놓는 애들도 많은데 너때문에 봐야함?

[익인3]

완전 인정ㅋㅋ 마플 다는게 좋을 것 같긴한데 뭔가 익2는 긁힌듯..?

[익인2]

긁 이런다 ㅋㅋ 마플안달면 신고사항이세요 연예 가봐라 거긴 나보다 쎄게 말함

[글쓴이]

까먹었다가 달았으니까 싸우지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