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정병들 많고
본인 커리어도 아닌 배우 커리어로 기싸움하고 은근히 맥이고 별 난리 치는 거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내가 얘네랑 뭐하고 있지ㅋㅋ 싶어지고 부끄러워짐
평생 이렇게 살고 싶지 않으면 얼른 공부해야지 싶어지고
솔직히 하루종일 어그로끄는 애들은 90프로가 집에서 노는 사람들일텐데 걍 거기에 일일이 반박하고 놀아주는 시간이 아까워
또 난 배우가 잘나가는 시기에 입덕해서 1년 전쯤 억까 당한 거 검색해서 찾아봤는데ㅋㅋ
이런 커뮤에서 별의별걸로 억까 심하게 당했어도 지금 이렇게 잘나가는 구나.. 싶어져서 걍 좋아하는 배우 까여도
그러려니 함.
X까흥 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