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크래시’가 질주를 이어간다.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에이스토리는 21일 드라마 ‘크래시’의 시즌 2 제작 소식을 알렸다.
오수진 작가는 “시즌 2에서는 TCI팀원들 간의 캐미 뿐만 아니라, 남강 경찰서 인물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보다 더 다양한 교통범죄 사건들도 다뤄질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박준우 감독 역시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 다양한 에피소드와 한층 업그레이된 카액션으로 〈크래시2>가 한국형 시즌제 장수 수사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웰메이드 장르물을 보여준 크래시 시즌 1 작가와 감독의 의기투합 소식을 알렸다.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시즌 1의 엔딩에서 TCI 팀의 소속이 '경찰청'에서 '국가수사본부'으로 바뀌었다. 그만큼 시즌 1 보다 더욱 커진 규모와 사건, 다양해진 스토리와 카 액션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에 힘입어 빠르게 시즌 2 제작을 확정 지은 드라마 ‘크래시’. ‘크래시’의 눈부신 질주는 시즌 2에서도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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