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흥행을 떠나 배우들한테 너무 좋은 필모같음

응팔이나 덕선이는 정말 안본사람들이 얘기하는것같고 (봤는데 그런 생각한거면 내가 틀림) 혜리만 알고 간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지만 다른 역할들도 전부 눈에 잘 들어와서 너무 좋은 영화같음 이렇게 캐릭 전부 특색있게 안묻히게 하는것도 능력이다 싶을 정도로 잘 만듦... 여튼 배우들이 좋아하고 아끼는 만큼 잘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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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현이가 너무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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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진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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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에 청춘/학창시절은 많을수록 좋다는 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닌데... 빅토리는 본문대로 캐릭터가 다 살아있아서 두배로 좋은듯 정말 흥행과 관련없이 나한텐 오래 기억될 영화야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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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 그때만 할수있는 필모같아 배우들도 다또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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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에 스포츠(치어리딩도 운동이니깐) 말아주는 여배작품 진짜 귀한데 작품까지 잘빠짐 이보다 좋을게 없지 대박났음 좋았겠지만 작품 자체만으로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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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잘 됐으면 좋겠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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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하고 넘 좋았음 다 캐릭터가 살아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