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조선 박혁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검찰 수사가 종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 관련해 특혜 조사 논란까지 불러일으킨 검찰은 김 여사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으며, 최재영 목사로부터 받은 명품백이 대가성이 없는 감사의 표시로 판단한 것으로 전해진다.
21일 KBS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최근 해당 수사를 종료하고 결과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에게 보고했다.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대검찰청 주례회의가 있는 내일(22일) 이원석 검찰총장을 만나 수사 결과를 상세하게 대면 보고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45374?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