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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이번달 플브에 얼마 썼어? 94 10.22 13:594295 1
플레이브/OnAir 241022 플레이브 스페셜 콘텐츠 달글 💙💜💗❤️🖤 635 10.22 19:511281 0
플레이브다음 앨범 초동 100만이다 ㄹㅇㅋㅋ 61 10.22 21:181243 1
플레이브플둥이들은 헤드셋 뭐써 67 10.22 14:37563 1
플레이브 우리 미니3집 내년초래 51 10.22 18:561088 1
 
애들 신곡 홍보가 아니라 1 08.21 18:26 66 0
ㅎ..호옥시 쫌매가라 뜻 모를까봐.. 1 08.21 18:26 95 0
아 쫌매가거라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21 18:25 9 0
애들 제법 든든하게 먹었네 08.21 18:25 10 0
아니 애들 채팅 ㄱ웃기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21 18:25 25 0
저녁으로 중식 먹어야겠다 2 08.21 18:25 10 0
와 쫌매라는 말 나 본가에서나 듣던 말인뎈ㅋㅋㅋㅋㅋㅋㅋ 08.21 18:24 23 0
쫌매가라 뭐얔ㅋㅋㅋㅋㅋㅋㅋ 08.21 18:24 9 0
봉다리 쫌매가거라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08.21 18:24 19 0
저녁 짜장+탕수육 너무 땡긴더 08.21 18:24 7 0
푸드웨이브 같음 4 08.21 18:23 95 0
300초면 은호 짜장곱빼기 흡입하고도 08.21 18:23 14 0
콜라좀 나도 휴지좀 08.21 18:23 12 0
노래 틀어놓고 집단적독백 수다떠는 플레이브가 좋다 08.21 18:23 24 0
아니 얘들아 이거 신곡 홍보하는 이벤트인데 6 08.21 18:22 177 0
노래 하나 지나갈동안 채팅을 한번도 못쳐 08.21 18:21 15 0
아무래도 300초는... 08.21 18:21 14 0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08.21 18:21 8 0
이거 출처가 어디야?? 3 08.21 18:21 77 0
근데 원래 이 채팅의 본질은 4 08.21 18:21 1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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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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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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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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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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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