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본진 레코딩 비하인드 듣고 더이상 그룹노래에 보컬적인 뭔가를 기대하기가 힘들어졌어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그룹곡은 아무래도 퍼포>노래라 춤추면서 부를 수 있는 노래에 특화되어 있고...

최애가 보컬인데 라이브나 커버에서 불러주는 내가 좋아하는 음색들은 그룹곡 부를땐 찾아볼수가 없어 부르기도 힘들고 창법도 이상한 파트밖에 없어...그리고 애초에 곡 자체가 보컬들한테 어울리는 곡도 아님

요즘도 콘서트 하면 예전 곡 부를때의 보컬클립만 보면서 좋아함ㅠㅠ 아 진짜 속상하네...

[익인1]

참아야됨
솔로나올때까지

[익인1]

연차좀있나본데 기다려

[글쓴이]

ㅠㅠ솔로나올때까지 열버해본다...

[익인2]

비슷한데 열버했더니 이제 갠활하면서 만족감 백프로

[글쓴이]

요샌 나도 갠활만 기다려..

[익인2]

내 최애 타이틀곡 파트 7초였음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면 온다....

[익인3]

나 그래서 커버만 기다리는중ㅜㅠㅠ

[글쓴이]

ㅁㅈ커버랑 라이브클립 너무 많이봐서 닳았어ㅋㅋㅋ최애 노래하는거 좋은데 타이틀만 듣으면 원래 어떤 노래 하는 애인지 전혀 모를거 같아서 그것도 아쉬워

[익인4]

와 나도공감이야 최애한테 잘맞고 팬들도 좋아하는 보컬느낌을 그룹곡에서는 찾아볼수가없음...단순히 파트많고적고의 문제가 아니더랔ㅋㅋㅋ

[글쓴이]

ㅁㅈㅁㅈ그룹에서 원하고 필요한 틀에 최애를 끼워맞춰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