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시사회 당첨되서 보는중인데 궁금한 사람들 있을까봐 간단히 적어봄
일단 김윤석스토리, 윤계상스토리가 반반나오는데
김윤석스토리는 미스터리와 서스펜스의 묘미를 잘 살린거 같음 장면마다 나오는 사운드도 잘살리고 좋음
윤계상스토리는 그냥 불편 그자체임 근데 불편한게 드라마를 못만들고 그렇다기 보다는 그냥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모든 상황들이 현실감있고 드라마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거 같아서 그런 생각이 불편하게 만듬 드라마에서 의도한 불쾌함이 있음.
해당 드라마는 발생한 사건이 중요하다기 보다는 사건 일어난 후에 발생하는 파급효과에 대한 이야기라고 보면됨
약간 스포를 섞으면 비유를 들자면
김윤석부분은 땅파다가 유물이 나온걸 보고 유물을 꺠부수고 건물올리는 땅주인
윤계상부분은 자영업자의 애환을 담은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