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예전에 호기심에 플레이브 버블 구독했다가 취소한적 있는데

첨엔 진짜 찐으로 ai인줄알고 호기심에 구독했었다가 취소했었는데 ..취소 사유가 아니...너무 부끄러워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 버블알못이었을 때였어 가지고.... 뭘 그렇게 날마다 아침저녁으로 다섯명이 돌아가면서 고백을 해대는지 감당이 안되서 취소했다가 이틀후 크게 후회하고 재구독 했잖아.ㅋㅋ 그..약간 중독성이 있어ㅋㅋㅋ 그리고 지금은 내가 플레이브 머글도 아니긴 하지만 kpop 잡덕이라 눈치껏 팬들따라 스밍도하고 있다곸ㅋㅋㅋ 어제부터  플많이타길래 나도 한번 껴보고싶어서 써봤어. 플레이브 화이팅!! 팬들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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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을 극복하면 같이 뻔뻔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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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가 사랑한다는말을 이렇게 잘할수있는사람이란걸 첨 알았자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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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계속받다보면 어차피내글안보이겠지 하면서 같이 뻔뻔해짐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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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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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 러브인거 알고나서부터 그냥 뻔뻔해지기로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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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내가 이런 말을 들어도 되는건가..했다가 철판 깔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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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플레이브가 팬들에게 엄청 다정한문구 많이 보내고 잘해준다 ㅋㅋ 그래서 처음 버블 접하면 적응좀 안됨 ㅋㅋㅋ 그런데 저런 진정성 있는 태도가 팬들을 엄청 늘려가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