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초 즈음에 포카 팔아서 다 보냈거든
근데 내가 바보처럼 영수증 확인을 제대로 안 해서..
같은 사람한테 두 개가 간 줄 몰랐던 거야ㅠㅠ
그리고 다 외국인한테 팔았던 건데 영수증 보내준 지 한참 지나고 방금 연락이 와서 보니까 자기 등기번호가 없대
보니까 진짜 같은 사람한테 두 개가 가 있는 거야..?
A라는 사람한테 두 개가 가 있는데 무게가 조금씩 달랐고 등기번호도 마지막 한 자리는 달랐어ㅠㅠ
근데 이 포카를 못 받으신 B라는 사람이 제일 먼저 포카를 구매해서 이 사람 거 젤 먼저 포장했던 기억이 나거든
글고 A라는 사람 것도 내가 큰 우편봉투 하나에 넣어서 보냈던 걸로 기억해 포카 양이 많아서..
근데 직원 실수면 주소가 다른데 어떻게 A한테 두 개가 갔을까...??ㅠㅠㅠ 이분들 다 배대지 쓰시는 거 같아서 ㅠㅠ
일단 A라는 사람한테 방금 물어봐서 집 가면 확인해 보겠다고 하셨긴 한데.. ㅜ 대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