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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트레저 소정환이 부친상을 당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8월 21일 공식 채널을 통해 "트레저 소정환 군의 아버지께서 지난 8월 17일 별세하시어, 안타까운 비보를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가족, 친지, 트레저 멤버들의 위로 속에 조용히 장례를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소정환은 올해 초 고등학교를 졸업한 어린 나이로 소식을 접한 팬들의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이하 YG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레저 소정환 군의 아버지께서 지난 8월 17일 별세하시어, 안타까운 비보를 전해드립니다.
장례는 소정환 군과 가족들의 요청으로 가족 및 친지분들과 트레저 멤버들 위로 속에 조용히 치루었습니다.
소정환 군이 가족들과 함께 당분간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따뜻한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