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오늘(22일) 개최…한류 최대 K팝 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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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 WORLD DREAM AWARDS)'가 바로 오늘(22일) 열린다.

K팝 방한 1000만 관광객 유치를 기원하기 위한 한류 최대의 K팝 페스티벌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가 이날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 K팝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완성한다.

지난 2017년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로 출발해 올해로 8살을 맞은 이 시상식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K팝을 빛내고 있는 주역들과 셀럽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MC로는 방송인 전현무와 코미디언 장도연이 활약하며, 코미디언 김민기와 모델 겸 배우 황인혜가 블루카펫을 맡는다.

K팝 최전방에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들도 대거 출연한다. 가수 백호와 하성운, 이무진, 이채연, 비비, 제이디원(JD1)을 비롯해 그룹 엔시티(NCT) 127,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피원하모니, 에스파, 빌리, 트리플에스, 키스오브라이프, 제로베이스원, 큐더블유이알(QWER), 영파씨, NCT 위시, 아일릿, 유니스, 배드빌런, 하이파이유니콘 등이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수상자는 조직위원회와 더불어 전문위원회 6인, 한류연예전문미디어 소속 기자단의 의견을 담아 선정된다. 전문위원 6인에는 가수 이규석, 작곡가 박근태, 법무법인 세결 노수장 대표 변호사, 한국모델협회 이사이자 서경대학교 모델연기전공 교수인 주정은 교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한국사회문화예술진흥원 단장 및 예술감독이자 경성대학교 겸임교수인 김춘희 교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박 작곡가는 전문위원장으로 위촉됐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글로벌 라이브 팬덤 플랫폼 헬로라이브 등을 통해 전 세계 198개국에 생중계된다. 일본에서는 영상 서비스 플랫폼 레미노(Lemino)를 통해 독점 생중계된다.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류 최대 에이전시 와이제이파트너스, 글로벌 라이브 팬덤 플랫폼 헬로라이브,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이 주관한다. 또 대교투어, 크리에이트립이 파트너사로 함께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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