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상호는 이 드라마에서 풍산 역을 맡아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풍산은 맹청에서 활동하는 독경과 점술에 능한 맹인 판수로, 영험한 힘을 이용해 궁내에서 호의호식을 누리는 인물이다.
‘귀궁’은 2025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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