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열린뉴스통신) 유수아 기자 =걸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예능에서 숨겨둔 매력을 폭발시켰다.
미미로즈는 지난 20일 공개된 정형돈의 유튜브 채널 ‘다 된 아이돌에 도니 뿌리기’에 출연해 예능감을 마음껏 뽐냈다.
이날 공개된 ‘여자친구 소원 아도뿌 전격 합류! 핫걸과 핫걸의 만남! Mi친 텐션 포텐 터져따? 다 된 아이돌에 도니 뿌리기 EP.8 미미로즈’ 파트1에서, 미미로즈는 등장부터 하이 텐션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각자의 개성 넘치는 자기소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서로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다양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며 팬들이 궁금해했던 점들을 속 시원히 해소시켜 주었다.
또한, 짓궂은 질문에도 유머와 재치로 대응하며 멤버들 간의 찐친 케미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리더 연재의 매콤한 ‘핫걸’ 매력, 맏언니 효리의 노련하고 사랑스러운 모습, 일본에서 온 새 멤버 안나의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이 돋보여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어필했다.
미미로즈는 지난 16일 세 번째 싱글 ‘REEBON(리본)’으로 11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번 싱글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20대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타이틀곡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딨어’는 레트로 신스팝 기반의 댄스곡으로, 시인 도종환의 ‘흔들리며 피는 꽃’의 한 구절을 인용한 진심 어린 가사로 청춘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한편,미미로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들의 컴백 행보와 숨겨진 매력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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