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판은 어떻게든 초동 올릴려고 아둥바둥하고 스밍돌리는데
우리는 일단 초동 이런거에 관심도 없고 스밍도 유입들만하는거 같아... 다른판에서 배운 사람들ㅜ
솔직히 이것도 별로지만 그래도 속으로만 생각하고 호통치거나 입밖으로 꺼내본적 없는데(그나마 이글이 처음임)
앨범 버전 여러개인데 예판 때 앨범 하나만 사고 싶다면서 근데 왜 랜덤이냐 본인 원하는 앨범있어서 한개살지 더 살지 고민이다
최근에 앨범 정리해서 걍 한 개만 사야겠다 이렇게 굳이 안해도 될말들을해ㅜ
심지어 버전도 기껏해야 2-3개야ㅜ
뭐랄까 동일인물일지 모르겠는데 덕질에 돈쓰는거 아까워하는 글들이 보여ㅜ
아까울 수는 있는데 큰방에서 이야기해도 될걸 왜 독방에서 힘빠지는 소리 하는지 모르겠어
콘서트도 다른판은 선예매하려고 팬클럽 드는데 우리는 꼭 팬클럽해야될까 이러고
콘서트 다가오니까 일예인데 1층 자리 안나오네 이러면서 다른 남는자리 있다니까 거들떠 보지도 않아ㅜ
당연히 선예매로 예매한 좋은 좌석 매물이 잘 안나오는건 당연한건데..
본인이 좋아하고 덕질하는 가수를 팬들이라는 사람들이 너무 과소평가하는거 같아
독방에서 이러니까 우리판 팬기조는 이런가 싶고...나처럼 의욕있던 팬들도 의욕이 사라지고 뭔가 기운이 안나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