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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한소희가 전종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8월 22일 한소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project 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전종서와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소희는 블랙 드레스, 전종서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아우라를 발산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은 1994년생 동갑내기 절친으로 이번 작품을 하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내가 죽겠다", "날 죽여", "두 사람 너무 멋있어", "언니 제발 보고 싶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마이 네임' 등을 통해 독보적 존재감을 선보인 배우 한소희와 영화 '버닝', 넷플릭스 영화 '콜', 티빙 시리즈 '몸값'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을 사로잡은 배우 전종서의 만남만으로 화제를 모은다. 실제 동갑으로 알려진 두 배우가 작품 속에서도 동갑내기 친구 캐릭터로 열연을 펼칠 예정으로 이들이 보여줄 독보적인 매력과 케미는 새로운 여성 버디 무비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프로젝트 Y'(가제)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 '프로젝트 Y'(가제)가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의 캐스팅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