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부터 2주간…한정판 ‘히나 스티커팩’ 증정도
https://naver.me/GWerNycW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세정은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브랜드 ‘WMC(더블유엠씨)’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팝업은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 아이코닉스퀘어에서 진행한다. QWER 히나 ‘콜라보 존’, WMC 캐릭터 라인 ‘워터몬스터 존’, WMC ‘베스트 제품 존’ 등 3가지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QWER 히나 콜라보 존’에서는 걸밴드 ‘QWER’ 멤버 히나가 그린 스케치에 WMC의 그래픽을 담은 ‘WMC x QWER HINA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오프라인 최초로 공개한다. 제품은 지난달 출시를 기념한 ‘무신사 라이브’에서 무신사스토어 전체 브랜드 랭킹 1위, 실시간 제품 랭킹 1~12위에 올랐다. 모든 제품이 완판되며 3차 예약주문이 들어갔다.
팝업 현장에서는 협업 제품을 10% 할인한다. 협업 제품을 포함해 5만원 이상 구매하면 한정판 ‘히나 스티커팩’도 선착순 증정한다. 히나와 함께하는 현장 행사도 마련했다. 단독 할인부터 선물 증정 등 추가 혜택도 있다.
WMC 관계자는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던 WMC만의 편안하면서 트렌디한 아이템을 오프라인에서 경험하고, 혜택까지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