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이 주목을 못받아서 망했다는 분위기에 조금 당황 스럽던 원래 에일리언이나 트위스터스보다 상영관 더 받고 시작했다가 좌판율 안 나와서 뺐긴건데 계속 좌석 얘기 대진운 얘기하는것도 그렇고 솔직히 말하면 여름 성수긴대 대작 하나도 없었어 이번에
난 딱 저 3개 보고 왔는데 트위스터스랑 빅토리는 진짜 무난함 그 자체야 빅토리 트위스터스 둘다 단점은 뻔한건데 차이는 빅토리가 중반부터 조금 더 지겹다는 느낌 정도? 특히 아버지 서사가 그랬어
써니의 경우는 지루할만 할때쯤에 과거랑 현재가 계속 교차되면서 몰입감 유지를 한 느낌인데 빅토리는 그냥 지루할만 할때쯤에 지루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