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 범인 아님
남주 친구들 중에서 남자애들이 죽은 여자애 중 1명을 성/폭/행하고 그 여자애가 도망가던 도중에 넘어지면서 돌에 머리를 부딪치고 죽음 여자애가 죽었을 때 배우된 남주 여사친이 장난으로 남주가 그런 것처럼 사건 현장 조작하고 나중에는 자수하려고 했는데 때가 너무 늦어버려 자수 안 함 그렇게 꾸몄던 이유가 아마 그 배우 여사친이 남주 좋아하는데 남주가 그 마음을 몰랐었나 거절했었나 그랬음
그리고 배우된 남주 여사친이 돌에 머리 부딪친 애 시체 묻어버리자고 해서 묻으려고 했는데 사실 그때 걔는 살아있었음 그걸 알게 된 가해자 남자애 중 1명이 꺼내주려고 했는데 결국 묻어버림
그리고 성/폭/행 가해자 남자애 중 1명 아빠가 지역 유지인이라 사건에 휘말리게 안 하려고 그 남자애를 해외로 도피시킴
그리고 남주 여자친구로 나왔던 여자애(드라마에서 레걸이라고 했던 그 여자애)는 원작에서 담임선생님이랑 바람 피우던 사이였는데 둘이 싸우다 담임이 여자애를 죽임 장애인 남자애랑 배우여사친이 그걸 봄 배우여사친이 장애인 남자애가 남주 여친 좋아하는 거 알아서 배우여사친이 장애인 남자애한테 돌보라고 시켜서 장애인 남자애가 그 시체를 10년간 하수구에서 돌봐줌
그리고 장애인 남자애 아빠가 장애를 핑계로 여자애 죽은 거 말하지 말라고 하면서 약을 먹임
결국 범인은 다 따로 있었는데 그걸 남주가 다 뒤집어쓰고 마을 사람들이 다 알고 있었는데 그걸 묵인함 왜냐하면 자기들도 결국 가해자이자 방관자니까...
나머지는 자세하게 기억 안 나는데 남주 엄마 아빠도 타살인 걸로 기억함 드라마에서는 각색돼서 원작이랑 내용 다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