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택 유행 슬프다…

편의점 집에서 개 먼 사람으로서… 요새 다 반택만 된대서 돈 똑같이 주고 버스 타고 받으러 가야 함 럴수가

[익인1]

으엥 반택 접수하는 김에 걍 일반택배로 해달라구하면 안돼..?!

[글쓴이]

준등기 말하는 거였음 일택 돈드니까

[익인1]

아아 준등기 안되는 사람 많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익인2]

반택 유행이라기보다는 그게 더 나아 개인정보도 글코 정 그러면 일택으로 보내달라 해

[익인3]

근데 편의점 국내택배도 같이 하는데 해달라고 하면 안돼??? 왜지ㅠㅠㅠㅠ

[익인4]

돈더주고 일택한다하면안됨? 교통비가 더들겟다;

[익인5]

맞아 준등기로 할만한 것도 이제 거의 반택으루 함…

[익인6]

우체국이 먼 경우는 반택이 편해가꼬 ㅠㅠ

[익인7]

보통 우체국이 가까운 경우보다 편의점이 가까운 경우가 많으니까

[익인8]

편의점에서 일반택배로 보내는것도 가능한데?? 추가금 준다고 해봐

[글쓴이]

아는데 근데 근본적으로.. 1800원으로 집까지 오던 걸 4000원 내야 한다는 아까움이 있음

[익인9]

우체국은 점심시간바껭 못 가서 잘 못 보내겠더라

[익인9]

그리고 우리집은 준등기 시키면 자꾸 사라져서 그 뒤로 무조건 편의점으로 함..

[익인10]

교통비 낸다 치고 일택으로 해도 되는거 아냐??

[익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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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교통비 지불한다고 생각하면 되는거 아녀?

[글쓴이]

그래도 지하철역 앞에 있는 편의점이라 밖에 나갈 핑계 만들거나 친오빠한테 부탁하면 돈 쓰는 느낌이 덜한데.. 일택은 ㄹㅇ 4000원 내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음

[익인13]

생각보다 우체국 멀어서 널려있는 반택 부치는 게 편하기도 하고
또 분실 위험이 준등기보다 훨 낮으니깐
준등기로 보냈다가 못 받았다고 환불해 달라는 무새들 많이 봐서 걍 난 안전 위해 반값택배 하자고 함 ㅋㅋㅋ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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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두 근 5년간 준등기 분실된 적 없는데 댓글 보니 생각보다 있나보네

[익인13]

나도 ㅠㅠㅠ 근데 생각보다 번장이든 포카 팔 때
저렇게 하는 사람들 꽤 봐서 스트레스 완전 헝헝

[익인13]

큐ㅠㅠㅠㅠ 준등기는 이제 우체통에 꽂고 가니깐 내가 확인도 못 하고......
반택은 본인이 직접 들고 가는 거니깐 판매자 입장에선 이게 제일 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