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데뷔한다고 하니까 부담감이 심해져서 우울+공황와서 몇년을 열심히 하다가 직전에 못 하겠다고 나간 애도 있고 얘는 나가서 또 큰회사 들어갔는데 같은 이유로 결국 데뷔 포기함 또 부모님이 갑자기 반대하고 미자라서 부모님 동의가 필요했는데 부모님이 죽어도 동의를 안 해줘서 직전에 나간 애도 있고 부모님이 갑자기 아파서 나간 애도 있었음...데뷔가 참 쉽지 않아...근데 걔네들 지금 다 잘 살아서 난 다행이라고 생각함 데뷔한게 더 불행할 수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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