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찰수록 점점 백보컬 녹음에 참여하는 비중이 커지는데 이게 진짜 실력 느는데 한몫 하는 것 같음
그래서 화음 쌓고 이러는 데에 원래도 장인이었는데 점점 더 미친 장인이 되어서 어느 경지에 도달하게 됨
그냥 처음부터 개잘하는 사람들이었는데 앨범이 나오면 나올수록 점점 디테일이 쌓이고 그냥 와따잘한다! 가 아니고 이런 부분을 이렇게 잘하네? 싶어져서 스엠 멱살 짤짤 흔들어가지고 레코딩 무편집본 받아내고 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