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별도의 수입원 덕에 본업 컴백이 늦어지는 걸까.
최근 영국 데이터 분석업체 호퍼HQ(Hopper HQ) 측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블랙핑크 제니를 비롯한 멤버들이 2024년 인스타그램 부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제니는 개인 계정(인스타그램) 게시물당 받을 수 있는 수익이 최대 51만 1000달러(약 6억 8600만원)다. 제니가 광고 요청 건으로 게시물을 올릴 때마다 약 7억 원에 가까운 수익을 쌓아올린 셈이다.
또 다른 멤버 리사는 게시물당 62만 3000달러(약 8억 3600만원), 지수는 47만 4000달러(약 6억 3600만원), 로제는 47만 2000달러(약 6억 3300만원)로 소개됐다.
제니는 지난해부터 솔로 앨범 발매 계획을 알렸지만, 계속 미뤄지고 있는 상태다. 블랙핑크 앨범 역시 2022년 9월 정규 2집을 마지막으로 휴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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