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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문메이슨 4남매가 엄마 없는 한국 여행에 도전한다.
9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ENA 새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성장 예능 프로그램이다.
8월 23일 문메이슨 4남매의 한국 여행기를 담은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몰라보게 성장한 슨빈든(문메이슨, 문메이빈, 문메이든) 3형제와 ‘내생활’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 32개월 막내 여동생 문메이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첫 번째 포스터는 한국을 여행 중인 문메이슨 4남매의 한순간을 포착했다. 먼저 한국에서 아역 스타로 활약하다 7년 전 캐나다로 돌아가 근황을 알 수 없었던 2007년생 문메이슨, 2008년생 문메이빈, 2009년생 문메이든 3형제의 놀라보게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들의 아기 시절만 기억하는 랜선 이모-삼촌들에게는 어느새 10대 청소년이 된 이들의 폭풍 성장 근황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사진 속 셋째 오빠 메이든에게 폭 안겨 있는 막내 여동생 메이린이 시선을 강탈한다. 메이린을 안고 있는 메이든의 양옆을 지키고 선 첫째 오빠 메이슨과 둘째 오빠 메이빈의 구도에서 든든함이 느껴진다. 또한 메이린을 향한 메이든의 꿀 뚝뚝 눈빛에서 금지옥엽 막내 여동생을 향한 오빠의 사랑이 보인다.
메이린의 단독샷을 담은 두 번째 포스터는 깜찍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메이린의 반짝반짝 사랑스러운 눈망울은2008년 영화 ‘아기와 나’로 데뷔해 귀여움으로 전 국민을 사로잡았던 레전드 아역 배우 메이슨의 어린 시절을 똑 닮아 있다. 입술에 앙증맞은 손가락을 갖다 대고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듯한 메이린의 표정은 엄마 없이 오빠들과 함께한 메이린의 첫 여행에서 과연 어떤 일들이 펼쳐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