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빈, 인성, 유태양, 휘영, 찬희 출연
| SF9, 지난 19일 미니 14집 앨범 '판타지(FANTASY)'
| 발매
유튜브 채널 'CHK CHK(춐춐)'이 웹예능 콘텐츠 '돌리우드'에 남자 아이돌그룹 SF9가 출연했다고 23일 밝혔다.
8명의 멤버 중 영빈, 인성, 유태양, 휘영, 찬희 등 5명이 출연해 '명탐정 구난'이라는 제목의 범죄수사물을 연기했다.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피해자의 사인과 범인을 밝혀내는 내용으로 멤버들은 범죄자, 피해자, 강력반 형사, 현장감식반, 부검의를 맡아 연기력을 뽐냈다.
데뷔 9년차 아이돌그룹답게 뛰어난 호흡과 호흡과 예능감을 선보였으며 대본에 없는 애드리브와 '티키타카'로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연기 시작하기에 앞서 그동안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의 장면을 재연하기도 했다.
특히, 찬희는 드라마 '여왕의 교실'서 흑역사로 화제가 됐던 명장면 '탕'을 2024년 버전으로 보여줬다.
SF9은 지난 19일 청량하면서도 섹시한 '어른 청량' 콘셉트의 미니 14집 앨범 '판타지(FANTASY)'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돈 워리, 비 해피(Don't Worry, Be Happy)'는 SF9의 '어른미'를 보여주며 무더운 늦여름에 감상하기 좋은 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춐춐은 엠넷, 엠투, 뮤플리, 하트시그널 출신의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인 제작사 '래빗팩토리'가 만든 유튜브 채널로 자연스럽고 친밀한 '내츄럴 K-팝'을 콘셉트로 한다.
뉴데일리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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