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못이라 궁금한건데 버추얼은 투자비 더 많이 들어?

일반 아이돌보다 제작비랑 무대 한번 하면 돈 엄청 많이 드나?

[익인1]

일단 그 캐릭터가 단가가 쎌걸

[익인1]

무대 설치는 오히려 실물 아이돌들보다 덜 들어갈 거 같긴한데 캐릭터 단가가.. 우리가 흔히 보는 버츄얼 스트리머들도 그 캐릭터 하나에 몇백~몇천이라

[익인2]

캐릭터 투자 비용이랑 센서비용이 우선 넘사벽임
그렇다고 일반 아이돌보다 비싸다 이건 아니고
비슷비슷할걸? 각자 사용되는 비용 영역이 달라서 글치
그리고 후작업이 훨 많아서 인력비가 많이 들지

[익인2]

프리소스 쓰는것도 한계가 있고 보통 소스고치거나 가져오면 그것도 돈
언리얼은 일정금액을 매번 내야하고
그걸 후작업하려고 인력뽑아서 대기시키려면 그것도 돈
영화제작사가 후반 그래픽 작업에 제일 많은 비용이 지출되는것도 그 원리야

[글쓴이]

전에 큰방에서 아담이라는 사이버가수 얘기할때 봤는데 아담이 대박났는데도 적자라서 유지 못했다고 하길래 궁금했어

[익인2]

응응 그땐 지금보다 더 노동으로 하눈거라 더 그랬을거야

[익인3]

돈 쓰는 만큼 퀄이 달라지긴 함. 실제로 누가 더 많이 드냐는 비교해보지 못해서 모르겠는게 버추얼도 무대 제작이나 이런 거 다 돈이긴 해.

[익인4]

그냥 아이돌도 그룹마다 드는돈이 천차만별이라 비교 불가능한데 플레이브가 40억투자받아서 절반쓰고 데뷔했다 들었음

[익인5]

초반비용 세게 들고 그뒤로는 당연히 현실에서 활동하는 돌이 많이 들지 둘다 비싸지만 뮤비나 음방이나 들어가는 인력수도 다르고 ㅇㅇ

[익인6]

퀄리티에 따라 천차만별일듯... 걍 버추얼 유튜버 이런건 일반인들도 하는데 플쪽 퀄리티 내려면 기술개발부터 자체적으로 해야한다더라
쟤넨 노래도 자체제작이고 데뷔프로모도 없던데 기술만으로 20억 썼다는거잖아

[익인7]

다른것도 다른건데 기술자들 인건비도 엄청 높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