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이 사이버 렉카 유튜버 신상 정보를 얻기 위해 미국 법원에 낸 정보 공개 요청이 인용됐다. 이에 따라 사이버 렉카에 대한 하이브의 소송 절차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연예계에 따르면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이 지난 7월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방법원에 신청했던 사이버 렉카 유튜버의 정보 공개 요청이 지난 20일 인용됐다. 이 소식은 르세라핌 국내외 팬들을 통해 X(구 트위터) 등 SNS로 퍼지면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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