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한국 레이버즈 보고싶었어요!" 더 램페이지, 11월 韓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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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일본 보이그룹 더 램페이지 프롬 이그자일 트라이브(THE RAMPAGE from EXILE TRIBE)가 다시 한번 한국 팬들을 만난다.

주최사 더스타파트너(THE STAR PARTNER)에 따르면 더 램페이지는 11월 16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 라이브홀에서 공식 팬미팅을 개최하고 레이버즈(팬덤 명)와 만난다.

지난해 11월 '2023 THE RAMPAGE 1st FAN CONCERT in SEOUL ~THE BEGINNING~'을 통해 한국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 지 1년만이다.

2014년 9월 결성 이후 2017년 1월에 데뷔한 더 램페이지는 3개의 오디션을 통해 뽑힌 멤버들로, 보컬을 맡은 멤버 리쿠(RIKU), 카와무라 카즈마, 요시노 호쿠토와 퍼포먼스를 맡은 리키야(LIKIYA), 진, 카미야 켄타, 요나미네 루이, 야마모토 쇼고, 이와야 쇼고, 우라카와 쇼헤이, 후지와라 이츠키, 타케치 카이세이, 하세가와 마코토, 류, 스즈키 타카히데, 고토 타쿠마 등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팬미팅 타이틀 '2024 THE RAMPAGE FAN MEETING?DEAR RAVERS in SEOUL?'은 언제나 함께 있어주고,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약 1년만에 한국 팬들과 다시 만나게 된 더 램페이지는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고퀄리티 무대와 다채로운 코너, 친근한 팬 소통까지 선보이며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 램페이지는 올해 상반기 약 4개월에 걸친 라이브 투어와 태국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9월 일본 도쿄돔에서 이틀간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번 팬미팅을 위해 글로벌 올인원 플랫폼 퍼블(publ)을 통해 팬미팅 공식 특설 사이트를 오픈, 공연과 관련한 모든 정보와 미공개 사진과 특별 코멘트 영상 등 여러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특설 사이트의 무료 가입자를 대상으로 선예매도 진행 될 예정이다.

한국 팬과 또 만나게 된 만큼, 팬들을 위해서 멤버들이 다양한 특전들도 준비하고 있다고 하며, 팬미팅 관련한 모든 정보는 특설 사이트에 공개 된다.

'2024 THE RAMPAGE FAN MEETING?DEAR RAVERS in SEOUL?'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9월 중순에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