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최시원과 정인선이 환상적인 호흡을 발휘한 대 반전 백허그 투 샷을 선보인다. 극 중 심연우(최시원)와 한소진(정인선)이 심병원 사람들과 함께 회식을 하는 장면. 이때 안주를 먹던 한소진이 위기에 처하면서, 심연우는 하임리히법을 시도하기 위해 한소진을 뒤에서 힘껏 끌어안는다. 과연 회식자리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두 사람은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최시원과 정인선은 대 반전 백허그 투 샷 촬영을 준비하는 내내 재치 넘치는 애드리브를 고민하는 모습으로 현장의 열기를 돋웠다. 특히 ‘웃음 폭주 기관차’ 최시원은 유쾌한 유머감각으로,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해 박장대소를 이끌었고, 정인선은 해맑은 미소와 폭풍 리액션으로 화답하며 화기애애한 웃음꽃을 피워냈다. 두 사람의 일심동체 찰진 호흡으로 쫄깃한 명장면이 탄생했다.
제작진은 “3회에서도 거침없는 코믹 감성을 무한대로 뿜어낸 최시원과 코믹 리액션으로 응수하는 정인선의 극강 시너지가 제대로 터진다”라며 “두 사람의 열정적인 코믹 열연이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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