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제 3자가 보기엔 어도어 ㅅㅎㄹ 사태는 너무 피곤해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내가 보기엔

하-민 사태 : 하이브 배임 - 배신 - 민희진 인성 문제

어도어 ㅅㅎㄹ 사태 : 성희롱 은폐 - 부당 개입 - 직장내 괴롭힘

이렇게 흘러가는 것 같거든? 누가 논점 흐린다 누가 나쁘다 이게 아니라 그냥 제 3자가 보기엔 사건의 본질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아...

양 측 입장차가 첨예하게 갈리고 법정에서 충분히 다퉈볼 여지가 충분한데도 의문점을 제기하거나 토론을 하면 2차 가해라는 둥, 민천지라는 둥 너무 막말이 심해...

말이 충분히 갈리는 사안이라 사람들도 이렇네, 저렇네 논의하는 것 같은데 왜 꼭 편가르기를 하는지 이해 할 수가 없네

나도 저런거 논의하는걸 좋아해서 댓을 달면 반박이 아닌 비난과 조롱으로 돌아오니까 그냥 이 사건에 대해 뭔 말을 못하겠어

이 사안에 대해 말이 갈릴 순 있어도 도 넘는 비난과 조롱은 하지 말자 우리

[익인1]

본문 내용 완전 동감 양측 입장이 달라서 결과가 나와야 알 것 같거든

[글쓴이]

맞아 내 말이 이 말이었음 누굴 쉴드 치려는게 아니고 양 측 입장이 다르잖아 그래서 나도 현재까진 중립적인 입장이고 사건에 대해 의문점이 생기면 물어볼 수 있는데 비난 너무 심하더라고 ㅠㅡㅠ

[익인2]

정리한 부분 내 머릿속 복사한 것 같음

[익인2]

나 인티에서 댓 달았다가 민천지 됐었음 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나도 본진 따로 있는데...걍 말 안 얹는게 최선인듯

[익인8]

2222ㅋㅋㅋㅋㅋ

[익인10]

33나도 의문점 제기하면 갑자기 2차가해하는 민천지됨..

[익인3]

피곤해서 마플 저걸로 달리고있으면 그냥 안 들어가는데 이건 제목이 너무 공감돼서 들어옴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나도 보고 있자니 피곤해져서...누구 편이 아니라 충분히 갈릴 만한 사안인데 비판도 아니고 그렇다고 반박도 아니고 너무 조롱과 비난이 심하니까 이럴 사안인가 싶더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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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미안 지금 달게 달았는데 커치가 안됐나봐

[글쓴이]

달았어 쓰니야!!

[익인4]

법정에서 결과나온 후 이야기하면 좋겠음 언플 왜하는거야 지겨워 4개월째야..

[글쓴이]

ㄹㅇ 근데 이런 말 하거나 하면 하-민 사태때는 아묻다 편 들어주더니 이번엔 왜 안그러냬...아니 난 그때도 중립적인 사람이었고 내가 하이브를 극혐했던건 과도한 언플 때문이었지 이 사안 때문이 아니었는데 너무 억울하더라ㅠㅠㅠ

[익인4]

법정가서 싸워라 한마디 했다가 민천지 소리 들었음 나도 타팬인데 ㅋㅋㅠㅠㅠ

[글쓴이]

ㅋㅋㅋㅋ쓰니 맘 이해간다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누구보다 중립 안 지키고 어느 한 쪽 편이신것 같음 내가 피해자분 욕한것도 아닌데 왜 공격해...나도 피해자분이 동의없는 카톡 공개나 뒷담 깐 것에 대한건 사과 받으셨으면 하지 근데 사건 본질이 그게 아니잖아....

[익인5]

막 급발진하명서 화내는 사람들
여성인권에 관심 많은 분들인지(비꼬는거 아님)
하이브 다른팀 팬인지 정체가 궁금함
너무 공격적이던데

[글쓴이]

그냥 도파민에 중독되신 분들 같아..내 본진도 하이브 소속이긴 한데 그렇다고 이 사건이 무조건적으로 ㅁㅎㅈ 잘못이야!!! 이 생각 안들던데...구도 자체가 그렇잖아 힘없는 직장인과 갑질 대표의 싸움이 이입하기 좋긴 하지 하-민 사태때도 이것땜에 편든 사람도 많았기도 하고 하지만 제 3자 입장에서 봤을땐 너무 피곤할 뿐 ㅠㅠ

[익인5]

그렇구만
난 버니즈인데 진 다빠짐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

[글쓴이]

그치 뉴진스랑 버니즈는 너무 이해하고 공감함 4월서부터 이게 무슨 일이야 ㅠㅠㅠ나도 뉴진스 호감이라 잘되었으면 좋겠고, 온갖 정병들이 팬덤몰이에 악담에 힘들텐데 힘내길 바랄게 이 사태에서 너희가 제일 콩쥐다 진짜 ㅠㅠㅠ 힘내 뉴진스! 힘내 버니즈!!

[익인5]

고마워 🥹🫶🏻🫶🏻

[익인6]

오늘 ㅁㅎㅈ 관련된 글 올라오면 계속 댓글로 싸움 거는 애 한명 있어 아마 이 글도 보고 있을걸? 워딩이 똑같아 “민천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타 많고 조롱을 좋아하고 공격적임 그리고 막댓사수에 열심히셔 반박하는 사람들은 양측이 꺼낸 증거를 보고 얘기하는 건데 걔는 논리도 없고 민이 싫다고 외치는 수준으로 악플만 다니까 사람들이 중간에 상대 안 해주는 건데 모르는 것 같더라

[글쓴이]

그렇구나 어쩐지 조롱 댓글이 일부 있긴 하더라고 양 측 꺼낸 증거로 논의하는 사람들은 대다수 납득 가서 고개 끄덕여지는데 일부 댓글은 이상한 논리 대고 있어서 눈살 찌푸려졌던 것 같아 걍 ㅁㅎㅈ 욕하고 싶어!! 이게 눈에 보여서 너무하다 싶었음

[익인7]

꼭 민이 불리할 때만 이러더라

[글쓴이]

쓰니 같은 사람 때문에 말 얹기 싫었던 거야 ^^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난 본진이 따로 있어 내 글이 불편하다면 새로 글을 파서 작성해줄래?

[익인9]

나도 한마디 달았다가 시녀란 소리 듣고 진짜 어이없더라

[글쓴이]

그런 사람들은 그냥 까고 싶은 사람들인가봐 내가 욕한것도 아니고...자꾸 2차 가해라 하는데 ㅁㅎㅈ에 대해 도 넘는 악플을 남기는 사람들도 2차 가해 아니냐고 왜 자꾸 편 가르기를 할려 그래 이해 안돼

[익인9]

난 아무 근거 없이 나한테 시녀라고 하는 애들이 진짜 가해자같던데...
나한테 욕하면서까지 퇴사자는 감싸는 태도가 이해 안돼

[글쓴이]

도파민에 중독되어서 그래 사람들...갑질 대표와 그 대표를 실드 치는 시녀들을 처벌하는 나...에 취한거 아닐까 정의의 사도 마냥 구는데 퇴사자분께 응원 댓 달아주고 도 넘는 악플 다는 사람들 제보해주는게 진정으로 퇴사자분을 위한 행동이라는 걸 모르는 듯 걍 이때싶 ㅁㅎㅈ 싫어하는 사람들 기어나온 것 같아 퇴사자분 핑계로 까플 여는 거지 뭐 힘내 쓰니야 ㅠㅠ 나도 상처 많이 받았는데 정신이 아픈 사람이 댓 남겼겠구나 하니까 괜찮아지더라!

[익인9]

응 쓰니도 넘 스트레스 받지 마.
난 나한테 막말하는 애들은 그냥 인생이 불쌍하다고 생각해서 반박댓 달지도 않고 그냥 무시함.

[글쓴이]

9에게
고마워! 오늘 날 더운데 좋은 하루 보내!

[익인10]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