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나라 영화/드라마 판에서 중년 여배우가 맡을 수 있는 역할이 상당히 제한적인 편인데 (누군가의 엄마/아줌마 역할이 대다수) 밀수, 크로스, 노웨이아웃에서 소화하시는 역할들 보면,,,, 정말 커리어 잘 쌓고 계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