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걸 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9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23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오는 9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QWER의 컴백은 약 5개월 만이다.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마니또(MANITO)'를 발매한 QWER은 타이틀곡 '고민중독'으로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 '믿고 듣는 밴드'의 입지를 굳혔다. 데뷔곡 '디스코드(Discord)' 역시 발매된 지 약 10개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롱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QWER은 지난 22일 데뷔 후 처음으로 참석한 시상식인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 본상과 베스트 밴드상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해 10월 데뷔와 동시에 귀여운 외모와 중독성 강한 음악 등으로 '최애 걸밴드'라고 불리는 QWER이 오는 9월 컴백 때는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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