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배우 캐릭터 터진것도 엄청 좋은것만은 아닌거 같아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본명 잃어버린 수준일때ㅇㅇ 연기도 항상 똑같고 그 프레임안에 가둬버리니까 사람들도 이젠 기대 안하고

[익인1]

그래도 사람들 머릿속에 강하게 남은 캐릭터 있는게 나음. 잊을만하면 예능이나 어디서 언급해주니까

[익인2]

그건 그 이후 고민할 일이지 캐릭터 터지는 게 안 터지는 것보다 훨씬 잘 됨 박성훈 항상 전재준 이미지 보인다? 이래도 그 후로 작품 들어온 게 몇개인지 생각하면 당연히 전재준 했어야 함

[익인3]

택이아빠, 봉황당 이분 나 혼자 죄송해서 이제 이름 외웠음 ㅋㅋㅋㅋ

[익인4]

안터지는 것보단 터지는게 당연히 낫지 배우는 어찌됐든 인상 깊게 남은 캐릭터가 있어야 다음 캐스팅도 들어오고 하던데. 그 캐릭으로 파생되는 작품들이 생각보다 많다 작감이 그 캐릭터 연기 하는 거 보고 캐스팅했다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님. 연기 항상 똑같거나 프레임에 갇혀졌다는 고민은 작품을 해내가면서 풀어갈 숙제인거지 캐릭은 어떻게든 터져야 배우한테 좋다

[익인5]

무명보단 나아 글구 그걸 이겨내는 것도 배우 몫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