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한지 1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2번정도 실패하고 겨우겨우 막콘 티켓팅 성공했거든..! 심지어 플로어는 아니지만 토롯코 1열에서 볼 수 있어.. 근데 건강상 문제로 수술하게 됐는데 콘서트 날짜가 안정해야할 기간이라 너무 고민돼
다른 것도 아니고 내 몸에 관련된거니 콘서트고 덕질이고 뭐고 내가 1순위다 싶으면서도, 지금 아니면 언제 ㅇㅣ렇게 가까이서 보겠나 무리하더라도 가자! 싶어서ㅜ !!! 나름 시야 좋은 공연장이거든...
차라리 일때문에 못가는거면 쉽게 포기하겠는데ㅜ
매일 몇번씩 맘이 바뀌는데 익인이들이라면 어떻게 할 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