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거운 축제, 즐거운 만남, 즐기는 우리
| 9월 22일(일) 코엑스 D홀(3F)에서 개최
| 축제 테마에 어울리는 ‘메라 요시카즈’와 ‘박완’이
| 꾸미는 ‘한일 우정 무대’
|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공식 마스코트
| ‘먀쿠먀쿠’ 출연
| 한일축제한마당 마스코트와 함께하는 체험 이벤트,
| 일본 다도(茶道)와 꽃꽂이 체험도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한일축제한마당은 한일국교정상화 40주년이었던 2005년에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한일우정의 해 2005'의 주요 사업으로 첫 발걸음을 떼었다.
한일축제한마당은 한일 양국 간에 이뤄진 최대 규모이자 대표적인 민간 교류 행사로 성장했으며, 문화 교류, 시민 교류, 청소년 교류, 지방자치단체 교류 등 한일 양국의 우호와 협력을 상징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20번째가 되는 올해 행사의 테마는 '축제에서 피는 우정의 꽃'이며, 9월 22일(일) 11시부터 코엑스 D홀 3F에서 열린다.
본 행사는 '한일축제한마당 실행위원회'가 개최하고, '한일축제한마당 운영위원회'의 재능기부,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행사를 준비・운영하며, 축제를 즐기는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시민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식행사에서는 '모노노케히메'의 주제가를 부른 일본의 성악가 메라 요시카즈와 박완의 한일 우정의 무대가 후지모토 사오리의 수화 퍼포먼스와 함께 감동의 순간을 선
사한다. 또 한일 아이돌 그룹인 아일릿(ILLIT)과 아이비(IVVY), 한일가왕전 일본대표(카노우 미유와 MAKOTO.)와 NHK홍백가왕전에도 출연한 아방가르디, 한일 훌라댄스와 한일소년소녀합창단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출연진이 2024년 한일축제한마당 무대를 빛내 줄 것이다.
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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