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라(임주은)와 부녀사이라는 것이 밝혀지자 명철(공정환)과 혜라는 곧바로 쫓겨나고, 한양(지수원)은 어떻게든 살기 위해 마성가를 찾아가 하소연한다. 통쾌한 캘리(박현숙)는 박장대소 하고, 우진(권화운)은 이러한 과정 중에 수정이 관련되었다 여기고 수정(엄현경)을 찾아가는데.